꿈의 꼬투리감사39 11월 28일 감사 한해의 마무리가 될때,, 정들었던 2017년이라는 또다른 친구를 인생의 역사로 또 남기고 혼자 커간다는 것은.. 참 미안하기도 하고, 아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말이 되었을때 늘 좋은 기억들 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서.. 연말과 가까워지는 이 시기가 마음이 어려워지는 시기가 아닌,. 그래도 한해의 소중한 열매들을 거두어 들이고, 마음의 풍성함과, 성장의 흔적들로 인해 기뻐할 수 있게 됨에 참 감사합니다. 한해의 마무리가 새해의 또 다른 기대가 되어 참 감사합니다. 2017. 11. 29. 11월 27일 감사 오랜만에 저녁에 여유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카피와 관련된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5분동안..;; 평소 누적된 피로와 월요병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퍼져버린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평온한 시간을 잘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장시간 잘 수 있는시간이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꿀과 같은 참 꿀감사합니다^^ 2017. 11. 28. 11월 26일 감사 오늘은 아내와 함께 한해동안 감사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나누게 되었습니다.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같은 부분은 공감하며 감사하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었던.. 낙지볶음에 잔치국수가 잊을 수 없이 맛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교사로서 생활하면서.. 늘 누군가에게 코멘트를 해줘야 하고, 정작 자신에 대한 평가는 많이 듣지 못해..아마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더 어려워서.. 그리고 또 바쁘게 운여했던 교육과정이 마무리 되고, 정들었던 학급이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한해의 끝자락에는 마음이 늘 마음에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감사한 것들의 공유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아 더 감사합니다. 2017. 11. 26. 11월 25일 감사 외풍이 쎈 아이의 방이 아이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걱정이 되어..새벽내내 방이사를 했습니다. 조금더 훈훈한 곳으로.. 날이 샜습니다..;;;; 그래도 곤히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참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가정.. 섬기는 가정 참 감사합니다.. 2017. 11. 26.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