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무리가 될때,,
정들었던 2017년이라는 또다른 친구를 인생의 역사로 또 남기고 혼자 커간다는 것은..
참 미안하기도 하고, 아쉬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말이 되었을때 늘 좋은 기억들 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어서..
연말과 가까워지는 이 시기가 마음이 어려워지는 시기가 아닌,.
그래도 한해의 소중한 열매들을 거두어 들이고, 마음의 풍성함과, 성장의 흔적들로 인해 기뻐할 수 있게 됨에 참 감사합니다.
한해의 마무리가 새해의 또 다른 기대가 되어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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