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와 함께 한해동안 감사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나누게 되었습니다.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같은 부분은 공감하며 감사하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먹었던..
낙지볶음에 잔치국수가 잊을 수 없이 맛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교사로서 생활하면서..
늘 누군가에게 코멘트를 해줘야 하고, 정작 자신에 대한 평가는 많이 듣지 못해..아마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것은 더 어려워서..
그리고 또 바쁘게 운여했던 교육과정이 마무리 되고, 정들었던 학급이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한해의 끝자락에는 마음이 늘 마음에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감사한 것들의 공유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감사가 감사를 낳아 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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