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습관
토리 버치 (Tory Burch)
패션디자이너, 토리버치 LLC의 CEO
우리나라에서 토리버치온라인몰로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데요.
그녀의 기상시간은 5시 45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그녀의 일정을 알리는 이메일을 확인하고 난 뒤, 여전히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깨운 뒤에, 출근 전에 45분 파워워킹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CEO의 삶을 사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텐데 참 대단합니다. 파워워킹이 그녀의 하루시작의 활력이 된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그녀의 명언으로는 “If it doesn’t scare you, you’re probably not dreaming big enough.”
“만약에 그 일이 당신에게 두려움을 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당신은 그 일에 합당한 큰 꿈을 꾸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빌 게이츠 (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창립자
이 사람에 대한 설명으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빌 게이츠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몸과 두뇌를 한꺼번에 트레이닝한다고 하는데요, 그 방법은 교육관련 영상을 보면서 런닝머신을 뛰는 것이라고 합니다.
Even though it’s fun to stay up all night, maybe taking a red-flight, if I have to be creative I need 7 hours.
심야비행을 하는 것과 같이 밤을 지새우는 일은 참 즐겁지만, 내가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에는 7시간이 필요하다.
언제나 창의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 이분에게도 실력발휘를 위해서는 7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됩니다. 7시간 생각하지 않고는, 노력했다라고 말할 수 없겠네요.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애플사(Apple Inc)의 창립자, 아이폰의 창조자
이 사람 또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잡스는 죽기 전에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거울 앞에 서서 거울을 보며 늘 자신의 삶의 목적에 대한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오늘이 만약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않겠는가?
잡스가 끊임없이 영감을 얻고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그가 한 이 한 문장 속에 들어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라는 그의 말처럼, 항상 무언가에 대한 굶주린 자세로, 앞뒤보지 않고 달려드는 실행력을 길러야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예술가이자 발명가
다빈치의 수면습관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Polyphasic sleep...이게 무슨 뜻인가 싶었는데, 하루에 여러 번을 잤다고 합니다. 그런데..네시간마다 20분씩 잤다고 합니다.
다빈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의 평범하지 않은 슬립패턴을 보며 얼마나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했는지 도시의 괴담과 같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As a well-day spent day brings happy sleep, so a life well spent brings happy death.
보람되게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허락하는 것처럼, 보람되게 보낸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허락한다.
글로 읽고 귀로 듣기에도 꿀잠으로 인한 행복을 느끼지는 못했을 것 같지만, 매일을 잘 보냈기 때문에 그는 쪽잠을 여러 번 자더라도 행복하게 잠자리에 눕고 일어나며 개운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나 스스로는 얼마나 보람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피곤한 아침을 더 이상 만나게 되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452년부터 1519까지 67년을 살았는데..그당시 의학발달 상황을 고려해, 참 오래 사신 것을 보면 보람된 하루하루의 의미가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페이스북(Facebook) 공동 창립자
참 대단한 사람들 많이 보게됩니다.
주커버그는 매일 아침 8시에 기상을 합니다. 그리고 정말 특이하게도 그는 매일 똑같은 셔츠를 입는다고하지요. (잡스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는 무엇을 입을지 걱정하면서 보내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주커버그 책상보셨나요? 사방에 뭐가 널려있던데요..^^)
People don’t care about what you say, they care about what you build.
사람들은 네가 하는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네가 만들어내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그 또한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창업을 하고
하버드 대학교 중퇴하며 자신의 꿈을 더욱 크게 이룰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글을 쓰다보니 4명을 만나는데 이렇게나 스크롤의 압박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쉬우니,
오늘의 끝판 왕 밥한끼 먹는데 345만 달러, 한화로 40억원이 드는 워렌 버핏 (Warren Buffett)입니다.
40억원을 내고 낙찰이 되면, 맨하탄에 있는 아주 평범한 레스토랑에서 6만원정도 하는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합니다. 지나가면서 봤는데 정말 의외다 싶을 정도로 평범한 식당의 모습이었습니다.
버핏은 매일 아침 6시 45분, 일어나자마자 최소 6종류의 신문을 읽는다고 합니다. 나라 돌아가는 것을 손바닥 보듯이 읽어낼 것 같습니다.
I read 500 pages like this every day. That’s how knowledge builds up, like compound interest.
나는 매일 500페이지의 책을 읽는다. 그것이 바로 지식이 쌓여가게 되는 방법이다. 복리 이자와 같이.
그의 통찰의 비결이 바로 독서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그의 어록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한다니..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학교일이 너무 바빠 방학외에는 책을 손에 들 여력조차 없는데 매일 500페이지라니.. 아마 버핏은 “바빠서” 책을 더 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0억 내고 그와 점심을 함께 한 사람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은 “버핏이 하는 말 한마디도 버릴 것이 없었다.” 라고 하던데 그 모든 통찰과 지식이 그 복리이자의 결정판 아닐까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500페이지는 아니더라도 5페이지라도 읽어야겠습니다.
그냥 눈으로 슥~ 읽을 때와는 달리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을 쓰다 보니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위 4명의 공통점, 항상 무언가를 “학습한다” 라는 것, “주어진 시간을 소중하게 보냈다는 것,” “주위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의 길을 걸었다는 것.”
항상 남들이 아침형 인간이어야해! 라는 말 때문에 늦잠이라도 자면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기조차 꺼려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현 상황이 바쁘다는 이유로 무언가 시작조차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내 목소리보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내 안에 더 크게 울려서 눈치보며 소신있게 행동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목표로 하는 대상이 너무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 겁먹고 행동하지 옮기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 한번 결심합니다. 지금 깨달은 모든 것을 그대로 가져가지 못한다 하더라도 오늘부터 딱 하나라도 내 삶에 적용해 보기로.
그래서, 저는 내일부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늦잠을 자겠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씩 지속, 반복, 예외없이 책을 읽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많이 흘러 되돌다 보면 이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좋은 습관 그 일부라도 닮아가지 않을까요?
오늘의 꿈의 언어는 각자 글을 읽고 마음에 드는 한가지의 결단과 적용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꼭!!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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