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언어에서는 오늘 잠드는 법, 잠자기 전 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 졸림을 극복하는 방법 등과 관련한 수면클리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분명 여러 가지 생각과 고민으로 잠자리에 들지 못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료를 모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수능도 다가오고, 또 그 이후 결과를 얻게 될 때에 많은 고민들로 잠을 설치며 불면증의 증세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여기에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한번 공유해 볼까 합니다. 미국에서 민간으로 전승되는 내용을 정리한 것인데.. 해본다고 손해보는 것은 아니니 혹시라고 한번이라도 읽으시고 난 뒤 언젠가라도 기억이 나시면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마쉬멜로우(Marshmallow)
머쉬멜로는 목이 칼칼할 때 목을 부드럽게 하여 기침을 하거나, 아픈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구 두바퀴 반을 돌아도 빠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아이이지만, 쓴 약이 없거나 또는 약을 먹기 싫으실떄 한 번 시도해 보시죠.
2. 엄지손가락 불기(Blow your Thumb)
<Source : Freepik.com>
혹시라도 잠자리에 들려고하니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자리에 들기가 어렵다면 엄지손가락을 입술에 물고 세게 불어보세요. 그렇게 하면 심장박동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3. 양파(Onion)
<Source : Freepik.com>
겨울에 날씨가 많이 건조해지고 추워져서 코가 막혔을 때에는 잠자는 자리 근처에 양파를 두고 자면 코가 막히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눈 깜빡이기(Blink Really Fast)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생각으로 눈이 말똥말똥하게 떠져서 잠들기가 어렵다면 1분 동안 최대한 빨리 그리고 많이 눈을 깜빡여보세요. 그러면 눈 꺼풀이 무거워지고 잠이 잘 온다고 합니다. 운동하고 지쳐서 잠이 드는 것 같이 같이 눈에도 그러한 효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5. 책읽기
잠자기 전에 책을 읽거나 듣는 것은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그 내용을 기억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이 새벽시간에도 분명히 수능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있을텐데.. 정말 노력한 만큼 공부한 모든 내용들이 뇌에 빡! 각인이 되어 잘 기억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6. 한 발 내밀기
<Source : Freepik.com>
자고 일어난 뒤에 갑자기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서 일어서기 힘들 때 한 발을 앞으로 내밀면 뇌가 우리의 자세를 재계산 하여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지러울 때 그것을 생각할 여유가 마음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반복적인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없어도 한발 앞으로 내밀기 신공 꼭..숙달하시를...
7. 왼쪽 귀, 오른쪽 귀
음악을 똑같이 들을 때에도 왼쪽귀와 오른쪽귀가 하는 역할은 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오른쪽 손을 쓰면 왼쪽 뇌가 발달하여, 왼쪽 뇌가 주관하는 언어, 논리, 수리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왼쪽 손을 사용하면 예술과 관련한 창의력, 감수성 발달부분에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귀는 뇌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이러한 대칭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오른쪽 귀는 노래의 가사와 같은 언어 관련 부분에 대한 정보를 더욱 잘 듣고, 왼쪽 귀는 멜로디와 악기소리를 듣는데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8. 너무 졸릴 때
혹시라도 할 것이 많고, 바쁜 중에 잠이 막 몰려들어 일처리와 집중이 어렵을 때 잠깨는 방법도 있습니다. 꼬집고, 깨물고, 때리고, 이것저것 먹어보고, 노래도 들어보지만 잘 안될 때에는 숨을 최대한 오래 참고, 그 숨을 한 번에 몰아서 내 뿜어 보세요. 잠을 쫓아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이 잘 들지 않을 때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내일을 향한 고민, 더 잘하고 싶은 고민, 지난 실수에 대한 후회 아쉬움,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모든 생각들 중에 필요하지 않은 생각은 없습니다. 우리가 성장하고 있는 마음의 소리이지요. 이 때에 마음에 울리는 모든 마음의 소리가 바로 우리의 꿈의 언어입니다.
다만 이런 꿈의 언어들이 수면을 방해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수능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학생들도, 가족도, 선생님들도, 선후배도, 친인척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컨디션, 마음의 수련, 마음의 상태입니다.
푹 주무시고, 늘 깨어있어서, 집중력있게 오늘도 힘나는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꿈의 도움닫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레스 관리 팁! (1) | 2017.11.23 |
---|---|
성공한 사람들의 생활습관 (2) | 2017.11.17 |
영감의 원천 – 역경을 이겨낸 유명인사 (5) | 2017.11.03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유 경제 체제로의 변화 : 우버 플랫폼 (2) | 2017.10.23 |
4차 산업혁명 –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유전자 연구 (1) | 201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