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말과 연말 행사로 인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느날과 다르게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갑자기 눈이 떠져, 잠을 청하며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은 어느하나 제 감정을 제대로 두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온통 감수성에 젖어 잠자리에 들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어폰을 흘러 귓가에 흘러들어오는 OST와 그 영상은 이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좋은 영화,
좋은 음악,
그리고 마음에 젖어드는 감성..
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마음의 힐링을 찾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두 친구들을 꿈에서 꼭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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