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방학이라는 선물과 같은 시간속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것을 하며..
매일,,, 혼.나.고. 있습니다. 아내로부터..;;;
아이의 국을 떠 먹이는 것, 아이와 놀때 1절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가 지칠때까지 장난치는것, 물건을 쓰고 제자리에 두지 않는것...
매일 아이들에게 이러저런 조언을 하던 자리에서 이제는 집에서 매일 꾸중만 듣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에 마음이 편치 않아 공손히 항의를 해보았지만..
이제는 제가 얼마나 고집이 세고, 제 방법만을 고수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며 날마다 클 수 있게 해주심 참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 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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