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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꼬투리감사

12월 12일 감사

by 쌤신 2017. 12. 13.
아이가 차키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문득 그 차키의 행방에 대한 걱정이 됐고, 한 밤중에 집안 전체를 뒤졌습니다.

차키는 나오지 않았고,

아이는 이 상황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듯, 잠이 들었고.. 내일 출근에 대한 걱정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한참동안 자취를 드러내지 않던 차키는 아이의 장난감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요...;;

한 밤중에 때아닌 고생이었지만..

차키를 찾고..

한바탕 아내와 크게 한번 웃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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