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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꼬투리감사

11월 15일 감사

by 쌤신 2017. 11. 16.
작게 나마 전달했던 부족한 조언과 도움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가 과감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자극이 됨에 참 감사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분리수거하는 것이 귀찮고, 번거로운일이지만.. 그 시간이 바쁜 육아와 일로부터 잠깐이라도 벗어나 아내와 이야기하고, 삶을 나눌 수 있는 행복의 일부의 시간이되어 참 감사합니다.

한 해의 마무리 가운데..하지 못했고, 부족했던 모습에 집중하기 보다는 감사거리를 찾고 돌아보며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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