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9 2월 25일 감사 개학이 가까워지며.. 점점 여러가지 일에 집중력을 잃게되는 일이 많이 집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감사를 쓰는지..ㅜㅜ 낮기온 5도가 넘는 따스한 날들이 계속됩니다. 겨울을 잘 이겨내고, 분명 알게 모르게 성장한 여러부분을 기대하며 새로운 시작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018. 2. 25. 2월 9일 감사 아이를 무지무지 사랑하는데.. 그 아이를 돕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세상에 여러 사람이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순간만은 그 돕는 아이가 제일 사랑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도울때.. 사랑으로 그를 만드신 분이 얼마나 행복할까를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루 한가지씩 창조주로 부터 사랑 받을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것,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 깨닫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2018. 2. 10. 2월 5일 월 개학이 코앞입니다. ㅜㅜ 교직원 수련회가 시작이 되었으니 이제 뭐 학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1일차..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시대적 흐름을 따라 학교의 교육과정과 제반시설들의 큰 변화를 보게 되었는데.. 두둥. 영어과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발표를 맡게되었습니다. 수련회장이 멀어서 통근도 힘들고, 퇴근도 늦은데 이걸 어쩌나.. 집에 와서 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준비과정이 너무 재미있고, 정리가 잘되는것이 참 재미 있었습니다. 공부하며 흥미있던 부분을 다시 발견하게되었고, 이런부분이 수업에 참 유익하게구나 라는 것을 재조명하게 되는 배움도 있었습니다. 나를 Comfort Zone 콤포트 존 에서 벗어나게 하는것이 나를 발전하게하는 것을 알지만 쉽게.. 2018. 2. 6. 1월 30일 감사 틈만나면 수영장에 가서 물살을 가릅니다. 25미터라고는 밑겨지지 않는 그 긴 레인을 완주하기 위해 무척이나 힘을 씁니다. 처음에는 완주는 생각지도 못했고, 그게 가능하지 않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유영, 배영, 평영, 접영 모두를 배웠고 완주도 합니다. 못하던것을 한다는 것.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인생의 소중한 순간입니다. 그것을 발견하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2018. 1. 31. 이전 1 2 3 4 5 6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