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2 12월 7일 감사 2개월에 한번, 학교에서 휴식을 선물해 줍니다. 안식데이. 점심 먹고 땡 퇴근하여 평소 누리기 힘든 안식을 갖는 선물 시간을 받습니다. 밥값 2만원과 함께. 안식중 안식은, 퇴근 후 텅빈 도로를 질주하는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주차하고 여유롭게 걷고 여유롭게 멍때리는 .. 바쁜 휴식. 비어있는 분주함. 채우는 텅빈 스케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비우며 채웠으니.. 내일 이 에너지를 다시 비울까 합니다. 담임을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큰 사랑을 허락해 주신 직장. 직짱!!! 감사합니다.^^ (오늘 카피책에서 읽은 내용을 적용해서 감사를 정리해봤습니다.^^) 2017. 12. 8. 11월 27일 감사 오랜만에 저녁에 여유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카피와 관련된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5분동안..;; 평소 누적된 피로와 월요병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퍼져버린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평온한 시간을 잘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장시간 잘 수 있는시간이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꿀과 같은 참 꿀감사합니다^^ 2017.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