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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꼬투리감사

1월 21일 감사

by 쌤신 2018. 1. 22.
열심히 가르쳤던 제자들이 집으로 놀러왔습니다.

15살즈음 처음만났던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하여..

어느덧 직장에 다닌다며..

양손에 아이와 아내의 선물을 가득 준비하여 찾아왔습니다.

늘그렇듯..가장의 손은 빈손..;;;
뭐그래도 가족에게  주는것이 나에게 주는것.

사람이 크도록 돕는 자가되어 참 감사합니다.
좋은 것을 나눌 수 있는자임에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선물과 같은 관계와 열매에 참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내뜨거운 마음으로 가르쳤지만, 이제는 가슴뜨거운 감사로 채워주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 이유를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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