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5. 01:56 에 채택된 답변입니다.조회수1,512
영어발음이 크리스탈님♥처럼 좋아지려면 적어도 몇년동안 미국에있어야 할까요?그리고 유학을가면 저는 애틀란타나 호주로가게되어있는데 애틀란타는 그 도시만의 사투리가있나요?
내공100겁니다~!
지식인 답변 내용입니다.
애틀란타는 미국의 남동부 지역인데요..
동부지역쪽의 발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언어학에서 말하는 r-deletion이라는 발음규칙이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름 그대로 r 소리가 많이 안나는 특징입니다.
opportunity (opp-ah-tunity) whatever (what-eh-vah)
이러한 발음의 특징을 애틀란타의 액센트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가 대세라고 부르는 뉴욕커들의 발음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대세의 발음을 따라가니까,이것을 마이너스라고는 부를 수 없겠죠..? 어찌보면 더욱 세련된 영어로 생각될수도있겠네요.
실제로 저도 외국인들하고 접할 기회가 많아서 동부쪽 발음을 듣게 되면, 조금 쉬크한 느낌도 들고해서 매력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발음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영어권 국가에가서 얼마나 또 연습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은 2년 정도 살때부터, 원어민의 발음을 많이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가서 노래도 많이 부르시고, 일부러 외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시면 그만큼 발음이 좋아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많이 단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오셔서, 한국에서 유능한 인재로 쓰임 받으시고, 또 많은 유능한 인재들을 길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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