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9 1월 14일 감사 감사..;;; 어제도 감사거리를 찾다가 그냥 잠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거리를 찾고 있는데.. 딱 떠오르는 감사가 없어서.. 계속 고민고민하다가.. 이시간까지 오게되었습니다. ^^;; 생각해보니.. 평소에는 이렇게 고민할 시간도..빈둥거릴 여유도 없는데.. 이런시간이 있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곧 사라질 시간이지만..내일 월요병에 대한 걱정없이,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부침개에 영화한편 볼 수 있는 따뜻한 시간 참 감사합니다. 2018. 1. 15. 문과생을 위한 미래 유망직업 문과유망직업 - 2편 이번 포스팅에는 USNEWS.COM에서 발표한 문과생들에게 문과학위로 지원할 수 있는 유망 직업군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정리할 직업들은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있고 또 그렇기 때문에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직업이라 하더라도 이 글을 통해 영감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들을 어떻게 직업으로 연결할지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장 즐거워하고, 즐기는 일들을 기록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들은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일 수도 있는데요, 만약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자신이 어렸을 때 좋아하던 일(운동, 취미, 좋아하는 과목)을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클리쉐처럼 많이 들어보는 자신이 좋아하는 .. 2018. 1. 13. 1월 11일 감사 아내를 따라 한의원에 갔다가.. 맥을 짚었는데..아니.. 이런.. 심장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 주짓수를 배우며 미개척된 인생의 분야를 한번 개발해볼까 했는데.. 수영과 같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야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평소 운동 많이 했는데 이런 말을 들으니 아주 당황스러웠는데.. 아마 잠이 부족한 생활습관도 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됩니다. 몸이 제자신을 생각해서 들려주는 몸이 소리.. 더 안좋아지기전에 잘듣고.. 새로이 생활습관을 체크해볼 수 있는 시간, 참 감사합니다. 바로 수영은 등록하고 1년만에 물을 찼는데 다리가 무지 아프지만 쑤시는 몸에 뭔지모를 편안함과 쾌감을 느낍니다. 돌아봄, 운동의 시작. 감사합니다. 2018. 1. 12. 1월 7일 감사 신년이 밝고 새해 계획, 목표세우기 바빠야 하는 시기에..얼굴도 모르는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감기.. 독감도 종류가 A형 B형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인기인데..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조마조마 하며 지냈는데..다행히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와 아내 세가족이 아주 얼마나 정신없이 앓으며 지냈는지.. 방학 두번째주, 새해 첫주를 병상에서 집에서 콜록거리며 보냈습니다. 얼마나 한해동안 건강하려는지 이렇게 예방주사 맞고 건강하게 한해를 시작합니다. 독감아닌채로 건강하게 낫게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학중에 감기를 만나 업무에대한 부담없이 푹 쉴 수 있어감사. 아이도 많이 아팠는데 함께 병원 갈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되어 참 감사합니다. 한해도.. 어떠한 역경 속에도 감사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년동.. 2018. 1. 8. 이전 1 2 3 4 5 6 7 8 ··· 38 다음